
이번 행사는 주천 5리 마을 이장, 영농회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명예이장으로는 인천 부평농협 이상원 조합장이 선정됐다.
위촉식 이후 인천 부평농협 임직원 등 50여명은 주천 5리 주민들과 마을을 둘러보며 교류활동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이장 위촉 행사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및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도-농 협동의 새로운 모델로 기업 CEO 및 단체장 등을 농어촌마을의 명예 이장으로 위촉하고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범국민운동이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