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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잭슨홀 연설 눈치보기 혼조세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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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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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국고채 10년이상 장기물의 금리만 소폭하락(채권 가격 상승)한 채 채권시장이 혼조를 보이며 약보합 마감했다. 26일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미 국채시장이 혼조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1년물은 전일보다 0.2bp 상승한 1.269%에 마쳤다. 국고채3년물은 혼조세를 보이다 전일보다 0.1bp 오른 1.229%로 장마감했다. 국고채5년물은 0.4bp 오른 1.255%를 기록했다. 국고채10년물은 0.4bp 하락한 1.418%에 거래됐다. 국고채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504%(-0.5bp), 1.514%(-0.8bp)를 기록했다.

통안채91일물은 0.4bp 상승한 1.260%에 마쳤다. 통안채1년물은 0.2bp 오른 1.272%, 통안채2년물은 0.4bp 상승한 1.248%에 고시됐다.

3년만기 회사채AA-는 1.632%로 전일과 같았다. 같은 만기 회사채BBB-는 0.1bp 올라 7.714%를 기록했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40%, 1.500%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다.

3년국채선물(KTB)은 2틱 하락한 111.04로 마감했다. 은행이 168계약, 투신이 312계약, 외국인이 1489계약 팔았고 증군이 1819계약 샀다. 10년국채선물(LKTB)은 2틱 오른 133.27에 거래됐다. 증권이 726계약, 은행이 1102계약 순매도했으며 투신이 222계약, 외국인이 1912계약 순매수했다.

김명실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금융시장이 옐런 의장 연설만을 기다리는 양상"이라며 "국내에서는 추경이 지연될수록 경기 개선 부진과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커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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