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금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가 경기도내 중소기업인·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최근 사회적인 소비위축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기열 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자금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2015년도까지 202억원을 출연했으며, 올해 5월에 100억원을 특별출연한 바 있다. 이번 17억2200만원 출연으로 지금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지원한 출연금은 모두 319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