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금융투자 ELS 6373회'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유로스톡스50(EuroSTOXX50)·홍콩항셍지수(HSI)를 기초자산으로 해 연 4.4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90%이상(1~3차)·85%이상(3차~만기)이다. 녹인을 40%로 낮춰 위험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하나금융투자 ELS 6374회'는 EuroSTOXX5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녹인 없이 연7.4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다.
또 닛케이지수(NIKKEI200)·EuroSTOXX50·HSI를 기초자산으로 연6.00%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37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월지급조건은 60% 이상이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7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50%다.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원금 101% 보존형 '하나금융투자 ELB 553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은 6.00%(연4.00%)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마지막으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527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80%이상(3차~만기)이며 녹인은 55%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이고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