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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살상무기 자금조달 금지 워크숍 23~26일 개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8-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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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핵무기나 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를 제조·운송을 위한 자금조달을 막는 국제기구 워크숍이 23일부터 서울에서 열린다.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3일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대량살상무기 확산 자금조달 금지'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자금세탁방지기구(APG)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PG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아태지역기구로 한국, 중국, 일본 등 41개국이 정회원이며, 북한 등 8개국은 옵서버 국가다.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워크숍에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 APG 회원국과 유엔, 국제연합 마약·범죄 사무소(UNODC) 등 국제기구, 연구기관, 금융위, 외교부, 통일부 등 국내 관계부처 140여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돕는 자금조달 금지와 관련 교육·토론을 하고, 각국의 이행 계획을 작성할 예정이다.

정은보닫기정은보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개회식에서 "북한의 핵 위협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포함해 전 세계가 대량살상무기의 위협에 노출돼 있다"며 "모든 국가가 참여해자금조달 행위를 포착하고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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