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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해외상품 통합 모바일 매매 서비스 오픈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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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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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현대증권(사장 윤경은)은 22일 해외주식과 해외선물·옵션을 모두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매매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Global able'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한 'Global able'은 현대증권이 직접 개발, 운영하는 해외주식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이다. 금번 통합 오픈을 통해 해외선물·옵션까지 모든 해외상품을 하나의 앱으로 편리하게 매매할 수 있다.

현대증권 'Global able'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해외주식·선물·옵션 주문 및 시세정보 조회 등을 할 수 있으며, 실시간 환전도 가능 하다. 또 세계 주요 증시 및 경제에 대한 투자정보, 고객이 설정 가능한 퀵메뉴 등 다양한 고객중심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편 현대증권은 해외선물·옵션 통합 오픈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또는 모바일 첫 거래 고객에게는 신청일(유선신청)로부터 3개월간 $3.5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모바일 첫 거래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영화관람권도 증정한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해외주식에 이어 금번 해외선물·옵션까지 현대증권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서비스 통합 오픈을 통해 해외상품 거래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고 보다 편리하게 현대증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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