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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수익성과 안정성 동시 추구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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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16 00:41 최종수정 : 2016-08-1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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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6월 23일(현지시간) 영국은 유럽연합(EU)을 탈퇴를 선언했다. 이에 유럽 금융 시장은 물론 선진국 및 신흥국 시장까지 타격을 받았다. 이내 주요국들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에 나서면서 ‘블랙시트’의 공포는 사그러들었다. 하지만 그 공포가 언제 또 다시 불거질지 알 수 없어 투자자들의 듀레이션 전략이 점점 짧아지는 추세다.

미국의 금리 인상 계획은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지연되고 있다. 미 연방준비위원회(Fed) 정례회의 결과는 물론 미국의 각종 지표에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운다. 그 뿐만 아니라 유럽중앙은행(ECB)과 영란은행(BOE), 일본은행(BOJ) 등 세계 주요 은행 정책에도 각국 주식시장은 요동친다. 이에 투자자들은 적당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 고수익 상품을 선택하기에는 감내해야 할 리스크가 너무 큰 반면 저위험 상품을 선택했다가는 수익을 얻기는 커녕 장롱에 돈을 묵혀놓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런 상황에서 중수익·중위험 상품이 해법이다. 특히 한 가지 상품 내에서도 안정과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투자 방식을 다변화하는 것이다. 선뜻 투자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개인투자자에게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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