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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환매 가능한 달러투자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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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16 00:36 최종수정 : 2016-09-09 03:00

‘미래에셋우량KP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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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환매 가능한 달러투자
[한국금융신문] 미래에셋대우(사장 홍성국)는 효과적인 달러투자 방법의 일환으로 ‘미래에셋우량KP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KP채권은 미국 달러화에 투자해 높은 이자수익을 누릴 수 있다.

미래에셋우량KP 펀드는 공모로 출시돼 일반투자자도 금액과 현금화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또 투자기간이 30일만 넘으면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의 경우 환율 변동 위험 없이 원화로 매수하면 연간 1%의 프리미엄 수익도 낼 수 있다.

달러로 펀드를 매수할 경우 목표 수익률 연 2%에 달러 강세에 따른 환차익을 누리는 동시에 비과세 혜택도 받는다. 현재 시중은행의 수시형 달러 예금이 0.3% 내외, 증권사의 환매조건부채권(RP)이 1.0% 내외인 점을 고려하면 2배에서 6배가량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원화로 매수하는 경우 목표 수익률 연 2%로 프리미엄 수익률 1%를 더해 약 3%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미래에셋우량KP 펀드는 국내공기업, 은행 같은 최우량 회사들이 발행한 달러 채권을 중심으로 다룬다. 따라서 안전한 투자처를 찾는 일반 투자자나 해외채권에 생소한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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