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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만기 짧은 수익증권에 투자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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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16 00:35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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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만기 짧은 수익증권에 투자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전자단기사채 등 만기가 짧은 수익증권에 투자해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을 내놨다.

‘신한명품 스마트전단채 랩’은 전문가에 의한 기업어음(CP),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전자단기사채 포트폴리오 투자로 꾸준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금리변동위험을 피해 안정성을 높인 랩 서비스다. 다수의 자산운용사가 매월 포트폴리오 및 목표수익률을 제안하고, 신한금투 랩운용부가 이 중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포트폴리오 편입 수익증권의 듀레이션(투자자금 평균 회수기간)을 3~6개월 수준으로 관리해 금리변동의 영향을 최소화했다.

또 이 상품은 3개월 단위로 해지 혹은 재투자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법인이 투자할 경우 회계상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가 가능해 효율적인 단기자금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운용 중 시장금리 상승으로 채권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만기 보유를 통해 손실을 피하고 보다 높은 금리로 재투자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시간제약 없이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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