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추경안 22일 처리·23~25일 '서별관회의' 청문회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8-12 14:42

여야 3당 원내대표 합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여야 3당은 오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조선, 해운업 부실 관련 책임 규명을 위한 청문회는 23~25일에 관련 상임위인 기획재정위와 정무위에서 열기로 했다.

12일 새누리당 정진석·더민주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임시국회를 소집,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추경안 심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6일 총 11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조선, 해운업 관련 청문회는 기획재정위에서 23~24일, 정무위에서 24~25일 실시된다.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4조2000억원 규모 지원방안을 논의했던 청와대 비공개 거시경제정책회의인 '서별관 회의' 내용도 청문 대상에 포함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