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금융위원회
임종룡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사진)은 10일 "대우조선해양은 정상기업으로 생각하지 않으나 이번 대기업 신용위험평가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이미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실징후기업(C~D등급)으로 분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프레스센터 1층에서 열린 8월 금융개혁 기자간담회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대우조선해양은 이미 강도 높은 자구계획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고 1트랙 경기민감업종에 대한 채권단 주도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룹 전체에 대해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체결하고 강도높은 자구계획을 이행 중"이라고 말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특히 대우조선해양을 신용위험평가 C등급(워크아웃), D등급(법정관리, 기업정리)으로 분류할 경우 현재 채권단의 경영정상화 추진방향에도 맞지 않게 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을 비롯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대형 조선 3사는 10조3000억원의 자구계획을 이행중이다. 조선협회 중심으로 이달말 외부컨설팅 결과가 나오면 조선업 전반의 구조개혁 방향 진단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올해 대기업 신용위험 정기평가 결과 발표에서 대우조선해양을 비롯 대형 조선 3사는 자체 구조조정 추진으로 부실징후 기업으로 분류되지 않고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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