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과정은 주식 및 채권투자, 펀드투자전략, 대체투자전략, 해외투자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자산운용 관련 업무 종사자로서 갖춰야 할 실무 역량을 단기에 확립할 수 있는 과정이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이 본 과정을 통해 자산운용 전반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실무내용까지 습득함으로써 투자자산운용 및 자산배분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27일, 총 10일간 이뤄진다. 주요 연기금과 공제회의 자산운용 및 자산배분 실무자, 금융투자회사의 자산운용 업무 종사자가 주 대상이며 투자자산운용 및 자산배분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수강할 수 있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