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마감] 미 증시 호조에 서울채권시장 약세

김진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8-08 18:5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8일 서울채권시장은 약세로 마감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채권금리는 일제 상승(채권가격 하락)했다. 지난 5일 발표된 미 고용 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미 증시를 비롯해 국내 주식시장도 상승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고채1년물 금리는 전거래일대비 1.5bp 오른 1.262%에 장을 마쳤다. 국고채3년물은 2.1bp 오른 1.246%에, 국고채5년물은 2.7bp 오른 1.273%에 고시됐다. 국고채10년물은 1.429%(+4.1bp), 국고채20년물은 1.500%(+4.1bp)를 기록했다. 국고채30년물은 3.6bp 상승한 1.514%에 장마침했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대비 1.1bp 상승한 1.253%에 거래됐다. 통안채1년물 지표금리는 1.263%(+1.8bp), 통안채2년물 금리는 1.252%(+2.1bp)를 기록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는 전거래일 대비 1.8bp 오른 1.658%, 같은 만기 회사채 BBB-는 1.7bp 오른 7.735%에 거래를 마쳤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60%, 1.510%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다.

국채선물도 약세를 기록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6틱 하락한 111.03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3511계약 팔았고 은행이 1400계약, 외국인이 3121계약 사들이며 뒷받침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43틱 내린 133.16에 장마감했다. 증권사가 1801계약, 외국인이 22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1978계약 순매수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