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7월 펀드시장, MMF·국내채권형펀드로 쏠려

김진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8-04 18: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7월 펀드시장에서 자금이 머니마켓펀드(MMF)와 국내 채권형 펀드로 대거 유입됐다.

4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7월 자금 유입이 가장 큰 펀드는 MMF로 순자산이 전월대비 17조8878억원 늘었다. 국내 채권형 펀드 순자산은 7052억원, 해외채권형 펀드 순자산은 5022억원 증가했다. 해외주식형 펀드(2121억원), 국내대체투자펀드(1484억원)이 뒤를 이었다.

국내주식형 펀드는 순자산 5841억원 빠지며 가장 많은 이탈을 보였다. 해외대체투자 펀드는 653억 줄어들었다.

유형별 수익률로 보면 국내대체투자 펀드가 지난달 평균 5.80%로 가장 높았다. 해외주식형펀드(3.62%), 해외혼합형(2.11%), 국내주식형(1.91%), 해외채권형(0.79%), 국내혼합형(0.49%), 국내채권형(0.25%), MMF(0.11%) 순이었다. 해외대체투자 펀드는 -2.14%의 수익률로 손실을 기록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