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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외국인 선물매도로 약세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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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0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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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3일 서울채권시장은 외국인의 채권선물 대량매도로 약세분위기가 이어져 금리는 일제 상승(채권가격 하락)했다.

국고채1년물은 전일보다 1.0bp 오른 1.256%에 마쳤다. 국고채3년물과 국고채5년물은 각각 1.247%(+3.5bp), 1.275%(+4.5bp)를 기록했다. 국고채10년물은 4.7bp 상승해 1.425%에 거래됐다. 국고채20년물은 1.496%(+4.4bp), 국고채30년물은 1.520%(+4.0bp)에 고시됐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대비 0.7bp 올라 1.248%에 마감했다. 통안채1년물은 0.9bp 오른 1.257%, 통안채2년물은 2.0bp 상승한 1.256%를 기록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 금리는 2.0bp 상승한 1.658%, 같은 만기 회사채BBB- 금리는 2.6bp 오른 7.739%에 마쳤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60%, 1.510%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다.

국채선물역시 약세를 보였다. 3년 국채선물(KTBF)은 10틱 내린 111.01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만6234계약, 은행이 1539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사가 1만5782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45틱 내려 133.18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5661계약 팔았고 증권사가 2482계약, 은행이 2128계약 사들였다.

박혁수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 약화로 과도한 안전자산 선호에 대한 되돌림 과정이 나타나고 있는데다가 낮은 금리도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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