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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집·사무실 압수수색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8-03 10:30 최종수정 : 2016-08-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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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우조선해양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으로 수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검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2일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의 집과 사무실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 대우조선해양 거래업체 2곳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돼 수사관들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정보 등 자료를 확보했다.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대우조선해양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장을 맡아 대우조선해양 경영에 관여한 바 있다.

검찰은 압수수색한 물품 분석을 마치면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대우조선 경영 관련 비리를 묵인했는 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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