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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미 국채 금리 상승에 약세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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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0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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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채권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국고채1년물만 금리가 연중최저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다. 미 국채 금리가 오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1년물 금리는 1.246%(-0.3bp)로 연중최저를 기록하며 강세마감했다. 국채3년물은 1.212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다. 국채5년물은 전날보다 0.7bp 상승한 1.230%에 거래됐다. 국채10년물은 1.5bp 오른 1.378%로 마쳤다. 국채20년물과 국채30년물은 각각 1.452%(+1.3bp), 1.480%(+1.6bp)를 기록했다.

통안채91일물은 1.241%로 전일과 같았다. 통안채1년물은 0.2bp 떨어져 1.248%에 거래됐으며 통안채2년물 역시 0.4bp 내려 1.236%에 장마감했다.

3년 만기 회사채AA- 금리는 0.1bp 올라 1.638%에 고시됐다. 같은 기간 회사채BBB-는 0.1bp 상승해 7.713%에 마쳤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60%, 1.510%로 전일과 보합을 이뤘다.

3년 국채선물(KTBF)은 111.16으로 전일과 같았다. 증권사가 6061계약을 사들인 반면 은행과 외국인이 각각 5420계약, 24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18틱 내린 133.72에 마감했다. 증권사가 4502계약을 사들였고 외국인이 5130계약 팔아치웠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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