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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미 경제지표 부진에 강세...외국인 국채선물 매수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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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8-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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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1일 서울채권시장 지표금리는 일제 하락(채권가격 상승)했다. 미국 경제지표 부진으로 미 국채 금리가 하락한 탓이다. 특히 외국인이 10년 국채선물(LKTB)을 대거 사들이며 서울채권시장은 장기물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국고채1년물은 전일보다 0.4bp 내린 1.249%에 거래됐다. 국고채3년물 역시 0.4bp 하락해 1.212%로 마감했다. 국고채5년물은 1.2bp 떨어진 1.223%에 마쳤다. 국고채10년물은 전날대비 2.3bp 하락해 1.363%를 기록했다. 국고채20년물과 국고채30년물은 각각 1.439%(-2.1bp), 1.464%(-2.1bp)에 장마감했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보다 0.3bp 내린 1.241%로 연중최저점을 찍었다. 통안채1년물과 통안채2년물은 각각 1.250%(-0.3bp), 1.240%(-0.4bp)를 기록했다.

3년만기 회사채AA- 금리는 1.637%(-0.5bp), 같은만기 회사채BBB-는 7.712%(-0.7bp)에 고시됐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60%, 1.510%로 전일과 보합을 이뤘다.

선물시장도 강세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날대비 3틱 오른 111.17에 마쳤다. 외국인과 증권사가 각각 436계약, 1254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600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23틱 상승해 133.93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2293계약 사들였으며 증권사가 1132계약, 은행이 1283계약 팔았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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