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연자이’는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와 접한 부산시 남구 대연동 630-1번지 일원에 지하3층 지상29층, 9개동의 총 965세대가 공급된다.
전체 세대수 중에서 조합 분양 세대를 제외하고 621세대가 8월 중순에 일반 분양한다.
대학가의 특성을 반영해 39㎡, 50㎡, 59㎡, 72㎡, 84㎡ 등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이 다양해 졌다. 입주는 2019년 3월에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대연자이’와 접한 대연천은 생태하천 복원공사를 통해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며 “생태하천 조성으로 인해 주민 친화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용호만과 UN공원으로의 산책로를 제공해 주거환경이 더욱 향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