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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금리 일제 소폭 하락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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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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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26일 채권시장은 강세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채권시장 채권물의 지표금리는 일제 전일대비 '소폭' 하락(채권가격 상승)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채1년물은 전날보다 0.3bp 하락해 1.259%를 기록했다. 국채3년물은 1.220%(-0.5bp), 국채5년물은 1.248%(-0.9bp)에 거래됐다. 국채10년물은 1.4bp 내린 1.411%에 마감했다. 국채20년물은 1.5bp 떨어져 1.490%에 고시됐으며 국채30년물은 1.9bp 하락한 1.514%에 장마감했다.

통안채91일물 금리는 전일대비 0.3bp 내려 1.252%에 마쳤다. 통안채1년물은 1.261%(-0.6bp), 통안채2년물은 1.245%(-0.3bp)를 기록했다.

회사채(무보증3년)AA- 금리는 0.5bp 하락해 1.650%에 거래됐으며 회사채(무보증3년)BBB-는 0.6bp 떨어져 7.725%를 보였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60%, 1.510%로 전일과 보합을 이뤘다.

한편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보다 3틱 상승한 111.11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사가 5868계약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605계약, 은행이 4420계약 순매도했다.

10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20틱 오른 133.42에 마감했다. 증권사가 29계약, 은행이 915계약 순매도하고 외국인이 1217계약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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