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증권 관계자는 "금융상품 특성상 일반 전화로 상담 받을 경우 이해가 어렵고, 지점 방문도 번거롭게 시간을 내야하기 때문에 고객 편의를 위한 화상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증권사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상상담 신청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키움 콕! ISA' 앱을 다운로드 후 '상담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화상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키움 콕 ISA' 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ISA 계좌 개설부터 가입까지 가능하며 하루 24시간, 주말에도 계약 체결을 제외한 대부분 절차 진행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키움증권은 ISA 가입 시 현금3만원 또는 특판 RP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키움 콕! ISA 취향저격'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