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스테이 울산 야경. 호텔신라 제공
울산시가 관광객 유치와 편의를 위해 △간절곶 와이파이 설치 △휴대전화 무료 충전 서비스 △텐트·음수대 설치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어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도 울산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울산을 찾아온 관광객을 위해 '서머어텍' 프로모션을 오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호텔에서 간절곶까지 매일 1회 왕복셔틀 버스를 운영해 이동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 편의를 위한 휴대용 보조 배터리와 와이파이 에그를 선착순 대여해 고객들이 게임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울산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관광 상품과 문화 콘텐츠를 연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