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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이사회서 신한금투 증자 결정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7-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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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지난 21일 신한금융지주는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 증자를 바탕으로 신한금융투자는 자본을 확충해 자기자본 3조를 달성하게 된다.

신한금융지주 측은 연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를 받기 위해 3분기 말 실적이 나오면 재무제표를 종합해 인가 신청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기는 10월 쯤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업계는 최근 신한금융지주의 호실적과 더불어 KB와 현대증권 인수합병 같은 증권회사 대형화 추세로 인해 이같은 결정이 나온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 측은 “자기자본 3조가 되면 기업신용공여와 프라임 브로커리지 등의 사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더 다양한 업무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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