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6층 선글라스 특설 행사장에서 모델들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아이파크백화점이 오늘부터 31일까지 ‘썸머 바캉스 페스티벌’을 열고 선글라스와 래쉬가드·물놀이 용품 등을 특가 판매한다. 썸머 키즈 페스티벌에서는 베네통 키즈 래쉬가드 세트가 7만원, 뉴발란스 키즈 샌들이 4만 9000원, 마스터보드게임즈 튜브가 2만 2400원, 스노쿨링 세트가 1만 9800원에 판매된다. 또 모던하우스는 최대 70% 세일에 들어가, 인견 침구세트와 그늘막 커튼·USB 선풍기·여행용 캐리어 세트 등 여름 상품을 할인한다. 24일까지 6층 특설행사장에서 열리는 명품 선글라스 대전에서는 선글라스를 최대 60% 할인한다. ‘구찌’ 26만 7000원, ‘칼라거펠트’가 15만 8000원, ‘폴리스’는 24 만6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 전점에서는 27일까지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고객들을 위해 ‘야식 대전’을 진행한다. 우선, 야식의 대표주자 훈제 바비큐 치킨(1마리·국내산)을 6800원에, 8無 훈제오리(500g·국내산)를 7900원에, 삼겹살과 목심(100g·냉장·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100g·냉장·국내산)를 엘포인트(L.POINT) 고객에 한해 각 1680원, 960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햇사레 복숭아(5~8입·국내산)’를 1만 1900원에, 머스크 메론(1통·국내산)을 4900원에, 제스프리 골드키위(8~12입·뉴질랜드산)을 7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아사히 수퍼드라이·필스너우르켈·스텔라 아르투아(각 500ml) 등을 4개 구매 시 9000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 홈플러스는 ‘홈캉스’ 테마전을 27일까지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올해 신상품만 8000여 개가 판매됐을 정도로 인기인 ‘미치코런던 컬러팝 여행가방’을 준비했다. 미치코런던 여행가방은 파스텔블루·크림·레드·핑크 등 총 4가지 컬러가 있으며, 기내용 18인치 7만 9000원, 화물용 23인치은 8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홈캉스 여행 패밀리룩’을 선보이며, 티셔츠는 5900원부터, 바지는 7900원부터, 래쉬가드 및 수영복은 9900원에 선보인다. 쿨 원피스, 캐릭터 이지웨어는 각 5900원으로 2장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 이외 아이스타올· 쿨 스카프·토시·버프 등을 3990원부터 판매하며, 물놀이 필수품인 아쿠아 덧신은 1족에 6990원, 2족 구매 시 20%를 할인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