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례강좌는 투교협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국내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강좌다.
이번 교육은 이승우 IBK투자증권 상무가 반도체 산업의 역사적인 흐름을 짚어보고, 사물인터넷(IoT) 시대 개막에 따른 반도체 산업을 전망한다. 또 이승우 상무는 3차원(3D) 낸드 시대가 미칠 영향과 중국 반도체 굴기로 인한 향후 전망 등을 설명한다. 3D 낸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를 기억해 스마트폰 등에서 동영상·음악·사진 등을 저장 하는데 사용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26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