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최강성 전북은행 노조위원장, 김생기 정읍시장, 오경진 전북도지사 사모 등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읍지역 65세 노인 600여명이 참석했고,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노동조합 간부 전원과 지역사랑봉사단 등 20여명이 배식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전북은행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나눔 행사를 통해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의 따뜻한 사랑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해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임직원 급여1% 성금을 통해 ‘사랑한가득 주먹밥’, ‘희망키트 나눔’ 등을 통해 나눔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노조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평화1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벽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