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과정은 금융회사 및 연기금 운용 부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이다. 국내외 금융회사 현업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나서 대체투자에 대해 체계적으로 습득하도록 한다.
이 교육과정은 대체투자에 대한 이론, 현황, 실제투자 운용,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투협은 "수강생들이 대체투자 최신동향 및 실무정보를 파악해, 합리적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투자자산 운용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9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25일간 98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