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 광주은행은 삼계탕과 여름과일로 점심을 차려 복지관에 온 3000여명의 인원들에게 제공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지난해 여름에도 중복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1000여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한 바 있으며, 특정일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시설을 방문해 주말 배식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민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광주은행 김양수 부행장은 “무더운 여름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여 무척 기쁘다”고 말하고,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