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랜드 모던하우스 강남점.
우선, 이랜드 모던 하우스는 이번 달 31일까지 여름 침구부터 주방·욕실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할인전은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등 이랜드리테일 유통점에 입점해 있는 전국 50여개 모던하우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동시 진행되는 행사이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산 바로코코 접시 시리즈와 뱀부 우드 네온 시리즈가 50% 할인되며, 2단 식기건조대가 33% 할인된 1만 9900원, 아디오 라미블루 퀸 침구세트는 30% 할인된 9만 300원에 선보인다. 아이스타올은 반값인 1950원에 판매된다. 그 외에도 휴가철 물놀이 용품과 극세사 비치타올 등이 20% 할인전에 들어가며 캐리어 2종 세트 역시 7만 9900원으로 세트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9일 까지 ‘역시즌 상품’ 의 할인 판매에 나선다. 대표상품은 밍크, 울코트 등 패션부터 구스침구, 김치냉장고 등 리빙·가전상품까지 다양하다.
먼저, 겨울패션 필수 아이템인 울 코트를 평균 3~6만 원 대, 퍼 베스트를 10만원 후반 대에 선보인다. 백화점 고급 여성 의류 브랜드 ‘아니베에프’의 코트와 머플러 등 4가지 아이템을 한 세트 구성으로 6만 900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가죽 모피 전문 브랜드 ‘씨티지’의 ‘알파카 혼방 폭스 베스트 16만 8000원, 북유럽 스타일의 모피 브랜드 ‘펠라찌’의 ‘구스 롱 다운 19만 8000원 등 지난 겨울시즌 인기를 모았던 상품들도 재고물량을 대거 확보해 선보인다. ‘진도 끌레베 밍크 재킷 79만원, 쉬본 밍크 머플러 15만 9000원 등의 상품도 선보이다.
이와 함께 겨울 김장철 필수 가전인 ‘딤채 김치냉장고’는 용량에 따라 405L, 221L를 한정수량 판매한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