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 CEO 및 임직원 등 약 10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수출-기술-금융 융합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신보, 서울대, KOTRA 3개 기관이 공동으로 기관별 전문성과 특색을 살려 기업의 수출, 기술개발, 금융 분야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기관이 사전 참가신청을 받은 약100명의 중소기업 CEO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관별 주요 업무 설명과 함께 관심분야별 1:1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