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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한은 금통위 D-1, 채권시장 '혼조'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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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1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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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금통위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제공=금융투자협회

△ 한은 금통위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제공=금융투자협회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채권시장이 혼조세를 보였다. 특히 국채1년물과 5년물 금리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대체적으로 5년미만의 국채 단·중기물과 회사채가 강세(채권금리 하락·채권가격 상승)를 보인 반면 국채 장기물은 약세로 마감했다.

국채1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0.1bp 내린 1.257%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3년물은 0.6bp 하락해 1.211%를, 국채5년물은 0.2bp 떨어져 1.237%를 기록했다. 반면 국채10년물은 전날대비 0.5bp 상승한 1.393%에 마감했다. 국채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481%(+0.4bp), 1.506%(+0.5bp)를 나타냈다.

통안채91일물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0.1bp 오른 1.248%에 거래됐다. 통안채1년물도 0.1bp 상승해 1.256%를 보였다. 통안채2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4bp 하락해 1.233%에 마감했다.

3년만기의 회사채AA- 금리는 1.646%(-0.3bp), 같은만기 회사채BBB-는 7.717%(-0.1bp)에 고시됐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60%, 1.51%로 전일과 보합을 이뤘다.

한편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채권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91%가 7월 금통위에서 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측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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