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은 금통위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보였다. /제공=금융투자협회
국채1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0.1bp 내린 1.257%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3년물은 0.6bp 하락해 1.211%를, 국채5년물은 0.2bp 떨어져 1.237%를 기록했다. 반면 국채10년물은 전날대비 0.5bp 상승한 1.393%에 마감했다. 국채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481%(+0.4bp), 1.506%(+0.5bp)를 나타냈다.
통안채91일물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0.1bp 오른 1.248%에 거래됐다. 통안채1년물도 0.1bp 상승해 1.256%를 보였다. 통안채2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4bp 하락해 1.233%에 마감했다.
3년만기의 회사채AA- 금리는 1.646%(-0.3bp), 같은만기 회사채BBB-는 7.717%(-0.1bp)에 고시됐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60%, 1.51%로 전일과 보합을 이뤘다.
한편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채권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91%가 7월 금통위에서 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측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