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2015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기업분석에 관심있는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대회 기간동안 참가팀별로 현직인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1명씩 멘토로 참여해 기업분석에 대한 노하우를 지도한다.
최종 수상팀에게는 시상금(대상 500만원·최우수상 300만원·우수상 150만원 등) 및 테블릿 PC 등 부상과 함께 증권사 채용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추진할 예정이다.
금융투자협회 오무영 본부장은 "참가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기업분석 실무를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증권사 입사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