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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일본 저성장에서 기금운용 해답 찾다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7-12 16:55

비영리 공익법인 대상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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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열린 1분기 공익법인포럼 현장./제공=삼성증권

지난 4월 열린 1분기 공익법인포럼 현장./제공=삼성증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19일 강남역 삼성타운에 위치한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2016년 제 2회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저성장을 경험한 일본의 대응방식과 사례를 통해, 국내 공익법인들이 준비해야할 대안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1부는 ‘저성장시대 어떻게 돌파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내 최고의 일본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김현철 교수가 강연한다. 2부는 ‘저성장 시대 맞춤형 솔루션’에 대해 삼성증권 정범식 채권상품팀장이 나와서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사재훈 WM본부장은 “사상 최저수준의 기준금리와 저성장으로 인해, 재단 운영에 대한 고민이 늘고 있는 공익법인들에 도움을 드리고자 포럼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공익법인포럼은 비영리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자금운용에 대한 트렌드를 전달하고, 기금운용 방법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매 분기 초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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