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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금리 일제 소폭 상승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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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12 06:54 최종수정 : 2016-07-13 06:53

하나금투, "올 하반기 채권 강세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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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채권금리는 전날보다 소폭상승한 채로 마쳤다.

△ 1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채권금리는 전날보다 소폭상승한 채로 마쳤다.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이틀 앞두고 12일 서울채권시장은 약세로 마감했다. 국채5년물을 제외하고 주요 채권물 금리는 상승출발, 소폭 오른(채권가격 하락) 채 장을 마쳤다.

국고채1년물 지표금리는 전일대비 0.6bp 올라 1.258%에 고시됐다. 국고채3년물은 전날보다 0.4bp 상승한 1.217%, 국고채5년물은 0.3bp 오른 1.239%를 기록했다.

10년 이상의 국채 장기물은 상승폭이 더 컸다. 국고채10년물은 1.388%(+0.8bp)로 마감했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477%(+0.7bp), 1.501%(+0.6bp)를 나타냈다.

통안채91일물은 전일대비 0.2bp 오른 1.247을 보였다. 통안채1년물과 통안채2년물 금리도 상승해 각각 1.255%(+0.5bp), 1.237%(+0.3bp)에 마쳤다.

회사채(무보증3년)AA- 금리는 1.649%(+0.5bp), 같은만기 회사채BBB- 금리는 7.718%(+0.7bp)에 마감했다.

CD91일물(1.360%)과 CP91일물(1.510%)은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채권시장 금리가 소폭 상승하긴 했으나 일본이 경기부양책을 공격적으로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영란은행(BOE)도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 올 하반기 채권시장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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