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미래에셋 제8953회 스텝다운형 ELS'는 손실가능조건인 녹인(Knock-In) 수준을 최초기준가격의 39%로 크게 낮춰 안정성을 높였다. 미국의 S&P500지수·홍콩항셍지수(HSI)·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 이상이면 연 5.3%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39%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5.3%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39%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85%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KOSPI200지수·홍콩항셍지수(HSI)·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 3년만기 '하이파이브(Hi-Five)형 ELS'를 연 5.5%도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및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혹은 금융상품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