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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의 '행복 경영'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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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11 17:12

직원 가족 서영희 작가의 개인전, 본사 영업점에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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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의 '행복 경영'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 사장)은 오는 15일까지 여의도 본사에서 휴대폰으로 디지털 회화를 새롭게 해석한 서영희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얘기하는 '행복경영'을 보여주는 사례다. '나와 함께 일하는 사람은 무조건 행복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디지털 회화라는 새로운 장을 여는 직원가족의 전시를 열고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다. 서영희 작가는 한국투자증권 영업부에 재직 중인 송광근 상무의 부인이다.

서영희 작가는 인공적이며 딱딱하게 보여질 수 있는 디지털 회화를 우리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일반적인 회화에서는 보기 드문 색감과 붓 터치를 통해 디지털 회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타 전시관련 자세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으로 하면 된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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