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금융, 취약계층에 여름이불세트 기증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7-11 11:2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BNK금융, 취약계층에 여름이불세트 기증
[한국금융신문 부산=박민현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부산·울산·경남지역 사회취약계층 8600여 세대에 총 3억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를 기증한다.

BNK금융그룹은 11일 오전, 부산시청(시장 서병수)을 방문해 부산지역 5100여 세대에 총 1억 80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BNK금융은 경남, 울산, 김해, 양산 지역 3500여 세대에도 총 1억 20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름이불은 각 지자체에서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 조손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 전달되며 7월 중순까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BNK금융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 사회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지난해까지는 선풍기를 6년 연속 지원했으나 올해는 지역 사회복지사 및 수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맞춤형 물품인 여름이불세트로 지원하기로 했다.

부·울·경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여름나기 사회공헌사업은 올해 8600여 가구를 포함해 지원받은 총 누적세대가 약 5만 6000여가구에 달하는 BNK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전달식에서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그룹의 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