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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온라인 전용' ELS...수익률 1~2%↑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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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08 18:09

주말 청약·소액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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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온라인 전용' ELS...수익률 1~2%↑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대신증권이 다이렉트 ELS 3종 상품을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오는 12일까지 KOSPI200·S&P500·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홈페이지·HTS·MTS) 전용으로 주말에도 청약이 가능하다. 온라인 전용 상품은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다이렉트 ELS 100호'는 KOSPI200과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연 4.25%의 수익을 지급한다.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인 녹인(Knock-In)은 55%다.

'다이렉트 ELS 101호'는 HSCEI와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7%(6·12개월), 92%(18·24개월), 87%(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녹인은 60%다.

'다이렉트 ELS 102호'는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스텝업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6·12개월), 105%(18개월), 110%(24개월), 115%(30·36개월) 이하인 경우 연 6.7%의 수익을 지급한다. 녹인은 150%다.

각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총 120억원이다. 오는 13일까지 발행하며 상품가입 및 문의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HTS·MTS에서 가능하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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