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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수원,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과정 첫 수료생 배출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08 17:36

△조영제(앞줄 왼쪽 다섯번째) 금융연수원장이 8일 ‘제1기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마치고 수료생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융연수원

△조영제(앞줄 왼쪽 다섯번째) 금융연수원장이 8일 ‘제1기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마치고 수료생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융연수원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한국금융연수원(원장 조영제)은 제1기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20명의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과정'은 국내 금융사들의 글로벌 마켓 활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올초 개설됐다.

지난 2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4개월 반에 걸쳐 진행된 과정에는 영어에 능통한 은행권 5~10년차 직원들이 참여했다.

JP모건과 메릴린치, 웰스파고, 바클레이즈 등 글로벌 금융사와 미국 월스트리트 등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선진 금융기법과 거래사례들을 소개하는 등 철저히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연수기간 중 런던, 홍콩, 싱가포르를 방문해 홍콩상하이(HSBC),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d), ABN암로, 블랙락(Black Rock), 골드만삭스(Godman Saches) 등 전문가들과 세미나를 개최하며 글로벌 안목과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키울 기회를 가졌다.

조영제 한국금융연수원장은 "작년 10월 취임 이후 중점사업으로 추진한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과정이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의 첫 산실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며 “연수기간 중 쌓은 지식을 실무에 응용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금융사도 배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금융연수원은 이번 글로벌 금융리더 양성과정의 운영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뒤 부족한 사항을 개선해 내년 초에 제2기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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