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 라인업 확대

오아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7-06 10: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X 시리즈’ 라인업 확대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전자가 ‘X 시리즈’ 스마트폰 2종을 추가 출시해 보급형 라인업을 확대한다.

LG전자는 가볍고 얇은 5.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X5’를 SKT향으로, 4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X파워(Power)’를 KT 전용으로 오는 8일 출시한다.

X시리즈는 모델별 프리미엄급 핵심 기능을 각각 갖춘 보급형 제품군이다. LG전자는 지난 3월 세컨드 스크린을 적용한 ‘X 스크린(Screen)’을, 지난 6월 초슬림 디자인의 ‘X 스킨(Skin)’과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X 캠(Cam)’을 출시한 바 있다.

LG전자는 이번 ‘X5’, ‘X파워’ 출시로 총 5종의 ‘X 시리즈’ 라인업을 갖춰 국내 보급형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X5’는 133g의 가벼운 무게와 7.2mm의 얇은 두께를 적용해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특징이다. 또,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하고도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어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다.

조준호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사장은 “X시리즈는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소비자 맞춤형 라인업”이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보급형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