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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금융인' 꿈나무 육성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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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05 01:23 최종수정 : 2016-07-06 01:23

2016년 하반기 '나는야 미래의 금융맨' 프로그램 참가학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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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오는 9월부터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 무료로 실시된다.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황영기닫기황영기기사 모아보기·이하 투교협)는 2016년 하반기 '나는야 미래의 금융맨'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금융투자협회·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한국증권금융·코스콤 등 자본시장 유관기관과 증권사가 공동 진행한다. 20개 학교를 선정해 한 학교당 총 2회차(월·수 또는 화·목)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찾아가는 금융교육(학교방문교육)을 시작으로 △증권거래현장 탐방(한국거래소·증권사) 또는 증권거래 인프라(후선업무) 제공기관 탐방(한국증권금융·코스콤) 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선택의 시야를 넓혀 주기 위해 1회차 교육은 선정된 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2회차 교육은 금융인을 꿈꾸는 학생(각 학교에서 30명 내외 선발)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투교협 곽병찬 사무국장은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본시장의 역사와 현장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참가대상은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5일부터 학교단위로 접수 후 선정하며, 상대적으로 금융교육기회가 적은 지방 학교를 우선한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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