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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금리, 국채30년물 외 일제 상승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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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0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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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인 반면 채권시장은 약세를 보였다. 4일 주식시장은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해 한때 1997.37까지 올라 2000선을 돌파할지를 두고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1일 대비 7.98포인트(0.40%) 오른 1995.30에 마감했다. 채권시장은 초장기물인 국채 30년물 채권금리만 하락(채권가격 상승) 출발, 전일대비 보합으로 마감했을 뿐 전반적으로 채권금리가 상승한채 마감했다.

이날 서울채권시장에서 국채 1년물은 전날보다 0.3bp 오른 1.275%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3년물은 전일대비 1.4bp 상승한 1.224%에, 국채5년물은 1.1bp 오른 1.266%를 기록했다. 국채10년물은 1.415%(+0.6bp), 국채20년물은 1.498%(+0.5bp)로 마감했다. 국채30년물은 1.524%로 하락출발해 전거래일과 같은 1.526에 고시됐다.

통안채91일물은 1.258%(+0.6bp), 1년물과 2년물은 각각 1.267%(+0.7bp), 1.240%(+0.4bp)를 보였다.

회사채(무보증3년)AA- 금리는 전날보다 0.9bp 상승해 1.662%를 나타냈으며 같은 기간의 회사채BBB- 금리는 1.0bp 오른 7.723%를 기록했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1.37%, 1.51%로 전일대비 보합을 이뤘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4틱 하락한 111.09에 거래를 마쳤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9틱 내린 133.33을 나타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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