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아기 물티슈 브랜드 평판조사.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12개 아기 물티슈의 빅데이터를 분석했다. 지난달 1일부터 7월 2일까지의 아기 물티슈 브랜드 빅데이터 344만 5086개가 조사됐다.
1위 앙블랑 브랜드는 참여지수 2만 6258, 소통지수 9만 761, 커뮤니티지수 51만 9654로 브랜드평판지수 63만 6673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2만 35보다 2.68% 증가했다.
2위 몽드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2만 9977, 소통지수 4만 7153, 커뮤니티지수 52만 3176로 브랜드평판지수 60만 306을 기록했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5만 2744보다 8.60% 증가했다.
12개 아기 물티슈 브랜드 평판 순위는 앙블랑·몽드드·순둥이·베베숲·페넬로페·닥터아토·깨끗한나라·수앤수·삼무·맑은느낌·내추럴오가닉·보송이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7월 아기물티슈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결과, 가습기 이슈로 줄어들었든 빅데이터량이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티슈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친환경'이 빅데이터 연관계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