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통으로 국도 1호선 남한지역 전(全) 노선이 4차로 이상으로 운행할 수 있게 됐다. 운행시간은 25분(41→16분), 운행거리도 5.1km(26.4→21.3km)가 단축된다.
이 도로는 겨울철 잦은 강설로 매년 극심한 교통체증을 보이고 있는 호남고속도로의 우회도로 기능도 수행하여 차량들이 고속도로에 고립되는 최악의 상황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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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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