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농협은 경영실태 평가에서 전년보다 1등급 상승한 1등급을 거두었으며 친절봉사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도 S등급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업무의 공평성을 원칙으로 한 공정한 인사와 직원의 복지에 관심을 갖으면서 노사화합을 이끌어 괄목할만한 사업성장을 하였으며, 고객 및 농업인 과 조합원에게 봉사와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년에 걸쳐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해에는 양수기, 살수차 및 차량방제기 등을 이용하여 27여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여 모내기 피해를 줄이는데 앞장섰으며. 고추 접목 묘를 지자체 협력 사업으로 7만4000주의 묘를 공급하여 병충에 예방과 농업생산성 향상을 높였다.
또 농촌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볍씨 발아 지원시업과 무인헬기를 도입하여 공동 방제를 실시하는 등 조합원들을 위한 영농지원 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의료법인 한국의료재단과 협조하여 80세 이상 조합원에게 영양제 의료지원을 하였다.
이한훈 조합장은 고객에게 친절봉사로 전임직원이 인화 단결하여 농심을 가슴에 품고 농업인 곁으로 다가가는 선도 강화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FN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