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관계자들은 “시원한 여름을 위한 휴식공간과 더위를 잊게 할 맥주, 수영장 이용 혜택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먼저, 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8월 31일까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패키지 3종을 운영한다. 쿨 서머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에서의 1박과 함께 코스메슈티컬(제약성분이 담긴 화장품) 브랜드 에르쯔틴의 여름철 베스트 제품 2종을 증정한다. 또 △알로에 추출물이 함유돼 수분 및 진정 효과가 탁월한 플레게 젤 △자외선 A와 B를 균등하게 차단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에이카밍 선수트를 제공한다.
레이지 서머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에서의 1박과 느긋한 인 룸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이다. 인 룸 브런치는 2인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바스켓·오믈렛 혹은 스크램블 에그·제철 생과일·음료 등으로 원하는 시간에 객실로 준비된다.
리츠칼튼의 해피 서머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에서의 1박△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 언리미티드 BBQ 앳 더 가든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매일 저녁 6시에서 9시30분까지 야외정원에서 펼쳐지는 BBQ 프로모션은 안심·양갈비·왕새우 등이 무제한 제공되고, 까르보나라와 바닷가재 구이·구운 고구마와 토마토가 코스 메뉴로 서비스된다.
더 플라자 호텔에서는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퍼펙트 겟어웨이’를 선보인다. 퍼펙트 겟어웨이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을 부제로 △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이중섭, 백년의 신화전’ 티켓을 제공한다.
또한, 객실 내부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을 위해 △셀레브리티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 여름 특별호인 헉슬리 수분 집중 파우치 3종 세트 또는 에끌라두 미니어처 5종 세트 중 1세트를 무작위 증정한다. 조기 소진 시 혜택 제외이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도 8월 31까지 여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의 7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스크래치 나이트뷰 카드 세트’를 증정하는 더인터컨티넨탈 라이프패키지이다.
스크래치 펜으로 긁으면 밝게 빛나는 스크래치 나이트뷰 카드는 서울 호텔만의 아름다운 밤의 전경을 선보한다. 이 밖에도 △호텔 내 레스토랑 & 바 중 선호하는 곳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바 10만원 이용권 △레스토랑&바 20%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어반리트릿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어반 리트릿 패키지’는 멀리 떠나지 않고 청정한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완벽한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친환경 브랜드 이솝의 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VIP 어메니티 키트 △호텔 내 레스토랑 & 바에서 이용 가능한 ‘레스토랑&바 20%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호텔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등 사우나를 제외한 호텔 내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들은 “한 여름의 강한 자외선을 피해 도심 속 호케이션(Hotel+Vacation)을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