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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채권금리 일제 하락출발 연중최저점 찍어

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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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7-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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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채권시장이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전일 약세를 보였던 채권시장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나타났던 안전자산 선호 추세를 이어가는 모습이었다.

1일 서울채권시장에서는 장단기 채권 금리가 일제 하락 출발해 연중최저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국고채권 금리는 장기물이 단·중기물보다 하락폭이 더 컸다. 국채1년물은 전일보다 1.9bp 내린 1.272%에 거래를 마쳤다. 3년물은 전날대비 3.7bp 하락한 1.210%, 5년물은 4.2bp 떨어진 1.255%를 기록했다. 국채10년물은 1.409%(-6.0bp),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493%(-6.1bp), 1.526%(-5.1bp)로 장을 마감했다.

통안채 지표금리도 하락출발, 평소보다 더 크게 내렸다. 통안채91일물은 2.4bp 떨어져 1.252%에 마쳤다. 통안채 1년물과 2년물은 각각 1.260%(-2.4bp), 1.236%(-3.5bp)에 지표됐다.

3년만기의 회사채AA- 금리는 1.653%(-3.6bp), 같은 기간 회사채 BBB- 금리는 7.713%(-3.4bp)에 고시됐다.

CD91일물과 CP91물은 전일대비 보합인 1.370%, 1.510%에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11틱 상승한 111.11에 거래를 마쳤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61틱 오른 133.38을 나타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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