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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스피, 브렉시트 우려 해소에 상승 마감

김진희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7-01 16:04

외국인 사흘 연속 매수…전날보다 16.97포인트 상승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코스피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우려가 해소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6.97포인트(0.86%)상승한 1,987.3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 한 때 199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장 종료 직전 상승폭이 작아져 1990 밑에서 마감됐다.

전날(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요 증시는 1% 이상 오르는 등 상승 마감하며 3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영국 런던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도 일제히 올랐다. 마크 카니 영란은행(BOE) 총재가 추가 부양 정책 가능성을 시사한 데다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세를 보인 것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사자’에 나서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외국인은 2,537억원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67억원, 910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도 1%이상 상승하며 680선에 올라섰다. 지수는 전일 대비 9.17포인트(1.36%)오른 684.26을 기록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2억원, 354억원 매수 우위였다. 반면 개인은 493억원 매도 우위였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6원80전 내린 1,145원에 장을 마쳤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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