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KIC 본사에서 열린 창립 11주년 기념식에서 은성수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제공=한국투자공사
한국투자공사(KIC, 사장 은성수닫기

이 자리에서 KIC 은성수 사장은 “투자경쟁력을 높이고 대외 신뢰회복을 위한 조직 혁신과 경영 쇄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걸맞은 고도의 전문성을 갖춰 세계 최고의 투자 전문가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의 KIC는 국가 경제에 질적으로 더욱 기여하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