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채권시장에서 채권 금리는 전일보다 상승(채권 가격 하락)했다. 국채1년물 지표금리는 1.290%로 상승 출발했으며 전일보다 0.8bp 오른 1.291%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3년물과 5년물 역시 1.247%(+0.9bp), 1.297%(+1.3bp)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국채10년물은 전일대비 1.0bp 상승한 1.469%, 20년물과 30년물은 각각 1.554%(+1.8bp), 1.577%(+1.2bp)에 마감했다.
통안채91일물 금리는 전날 대비 0.6bp 올라 1.276%를 나타냈다. 통안채1년물은 1.284%(+0.7bp), 통안채2년물은 1.271%(+0.8bp)에 고시됐다.
3년만기 회사채AA- 지표금리는 전일 대비 1.2bp 오른 1.689%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회사채BBB-는 0.9bp 상승한 7.747%를 나타냈다.
CD91일물과 CP91일물은 각각 전일대비 보합인 1.370%, 1.510%에 장을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6틱 하락한 110.99에 거래를 마쳤다. 은행권이 2097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사 역시 194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094계약 사들였다. 거래량은 8만8856계약으로 집계됐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13틱 내린 132.73을 나타냈다. 증권사와 은행권이 각각 3079계약, 71계약 사들였다. 외국인은 1340계약 팔았다. 총 6만2939계약 거래됐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